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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피락 처치엔 기계공학이 필수? - 적 밀쳐내기 허리띠 마법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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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간 14 분 전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신화 난이도 피락의 2단계에선 적들을 제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운데, 이를 위해 현재 최상위 길드들은 기계공학 전문기술을 선택해 격전의 아제로스 기계공학 마법부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허리띠 마법부여: 개인 공간 증폭기
허리띠 마법부여: 개인 공간 증폭기
는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때 추가된 기계공학 허리띠 마법부여로, 기계공학자는 이를 이용해 매 10분마다 현재 대상인 적을 밀쳐낼 수 있습니다.
이는 격전의 아제로스 때부터 특히 쐐기에서 적을 근접 사거리로 밀치거나 피웅덩이에서 빼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공격대에서 이가 제대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화 피락 2단계
그렇다면 Liquid와 Echo가 이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만약 일반 또는 영웅 난이도로 피락을 상대해 보셨다면, 피락이 전투 지역에 숨결을 발사하고 나면 아주 많은 수의 적들이 등장하는 걸 아실 겁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이가 다음과 같아집니다:
적들이 주문 시전을 완료하게 두면 안 됨
모든 적의 생명력이 높음
적들이 작은 적의 경로를 방해하면 안 됨
이런 상황 때문에 이 적들을 한 데 모으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부 적들은 중앙에서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으며 사망하더라도 직접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밀쳐내기와 죽음의 손길 등을 제외하면 이들을 뭉칠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밀쳐내기를 능력으로 갖고 있는 직업들도 일부 있지만, 기계공학을 선택하면 모두에게 이런 능력이 추가되는 셈입니다! 그러니 이번 티어에 최정예를 노리신다면, 기계공학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처음 아닌 상황
기계공학이 신화 공격대에서 이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신화 라자게스만 해도 사잇단계 때 플레이어들을 옆으로 밀쳐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있었으나, 어둠땅 기계공학 아이템인
운동량 재분배 장화
를 이용하면 피해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피해를 적들에게 나누어 입힐 수 있는 만큼 이런 공략법이 성행한 바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이번 확장팩 공격대의 마지막 우두머리 셋 중 둘을 처치하는 데 기계공학이 큰 도움이 되거나 월드 퍼스트 레이스의 경우 거의 필수가 된 셈인데요.
운동량 재분배 장화
는 결국 공격대나 던전에서 사용할 수 없게 변경된 바 있는데, 그렇다면
허리띠 마법부여: 개인 공간 증폭기
역시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Liquid 및 Echo
전투정보실에 따르면, Liquid의 경우 75%가, Echo의 경우 모든 공격대원이
허리띠 마법부여: 개인 공간 증폭기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iquid
Bluemangood
Youngdip
Avade
Jpclone
Lipshaman
Smackeddr
Rikuarms
Firewing
Gooptroop
Imfiredup
Mallaarkus
Ericjunior
Cerepriest
Thdlockd
Drineytwo
Echo
Andysama
Meeressteel
Canexxthree
Clickzdogg
Nicememesdhb
Kusheð
Minhance
Revvezthree
Saltadmört
Ðöñtßåñmê
Fraggovokers
Shospear
Swagbrick
Toboicant
Xerwoqi
Lyskanoon
Thanerp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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